사회

여수 유치원에서 원생 11명 무더기 확진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7-20 20:20:00 수정 2021-07-20 20:20:00 조회수 4

여수에서는 유치원생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방역 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 보건소에 따르면,
여수 여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 11명과 부모 1명,기간제 교사 1명 등
모두 14명이 확진됐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학교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등 647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하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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