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법' 공포...내년 1월 21일 시행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7-21 07:35:00 수정 2021-07-21 07:35:00 조회수 0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내년 1월 말부터 시행됩니다.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은

이달 초 정부로 이송됐으며,

13일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어제(20) 공포됐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법은

6개월 뒤인 내년 1월 21일부터 시행되며,

그동안 진상조사위원회와 실무위원회 구성 등

사전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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