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유령직원을 채용해 10년동안 월급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있는 사립학교를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결과,
공금횡령죄와 배임죄 등 불법사실이 확인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 의뢰와는 별개로
예산 환수와 관련자 징계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청은 그러나 이 학교 이외에
나머지 69개 사립학교에 대한 전수조사에서는
위법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령직원을 채용해 10년동안 월급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있는 사립학교를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결과,
공금횡령죄와 배임죄 등 불법사실이 확인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 의뢰와는 별개로
예산 환수와 관련자 징계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청은 그러나 이 학교 이외에
나머지 69개 사립학교에 대한 전수조사에서는
위법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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