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령노인복지타운 직원 방역 수칙 어기고 회식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7-23 20:20:00 수정 2021-07-23 20:20:00 조회수 1

광주 효령 노인복지타운 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회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방역 당국이

사실관계를 파악중입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효령노인복지타운 직원 20여 명은

지난달 30일 저녁 광주의 한 식당에서

3개팀으로 나눠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방역수칙은

9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 상태여서

광주시는 해당 복지타운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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