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 대장 수색, 이르면 오늘 오후 시작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7-23 20:20:00 수정 2021-07-23 20:20:00 조회수 0

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서 실종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르면 오늘 밤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까지는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수색작업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오후부터는 날씨가 좋을 것으로 관측돼

헬기를 이용한 구조 작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이 신청한

구조 헬기의 월경 신청을 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지 베이스 캠프에는

파키스탄 군 헬기 2대와 러시아 산악인 등

현장 국제 구조대 10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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