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서 실종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르면 오늘 밤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까지는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수색작업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오후부터는 날씨가 좋을 것으로 관측돼
헬기를 이용한 구조 작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이 신청한
구조 헬기의 월경 신청을 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지 베이스 캠프에는
파키스탄 군 헬기 2대와 러시아 산악인 등
현장 국제 구조대 10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 # 김홍빈
- # 산악인
- # 사고수습대책위원회
- # 수색작업
- # 구조 헬기
- # 구조대
- # 히말라야
- # 김홍빈 대장
- # 실종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