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목원 공사부지서 삼국시대 유물 2백여점 출토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7-23 20:20:00 수정 2021-07-23 20:20:00 조회수 3

광주 남구 양과동에 조성 중인

광주시립수목원 부지에서 발견된 유물이

삼국시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초 수목원 공사 부지에서 발견된 유물 2백여 점이

철촉과 토기 등 삼국시대 생활용품인 것으로

최근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양과동 일대에서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과

고려 시대 석곽묘 등이 출토됐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재청과 협의해

유물 보존 방법을 세우겠다며

공사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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