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등단 시인 '또 하나의 나' 출간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7-23 20:20:00 수정 2021-07-23 20:20:00 조회수 0

70대에 시인으로 등단한 이명순 씨가

첫 작품인 '또 하나의 나' 출간을 기념한

전시를 열었습니다.



광주시 일곡동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병마와 싸우던 남편과의 사별의 아픔 등

이 시인의 사색과 감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시인은 늦었지만 문학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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