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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7.30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7-30 08:03:55 수정 2021-07-30 08:03:5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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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광주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두 자리를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유흥시설 등의 영업이 금지되거나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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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았는데도

코로나 확산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관광업계가 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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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를 처벌하지 못한

광주 학동 건물 붕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용두사미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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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유치를 두고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찬성하는 쪽은 유치를 위한 시민 운동을

벌이겠다고 주장하자,

중소상인단체들은 즉시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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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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