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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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가 20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여름나기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갖가지 대책도 나오고 있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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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청년기업이
상표권을 침해한 중견 식품기업과
법적다툼에서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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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 이후에도
감염자가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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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남북의 평화와 우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끊겨진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자는 염원도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