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섬진강댐 범람으로 수해를 입은
댐 하류지역 7개 시군이 정부에
재발 방지책 마련과 손해배상을 촉구했습니다.
곡성군과 구례군, 순창군 등 7개 시군은
지난 26일 한국수자원학회가 발표한
수해 원인 조사 결과에 반발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내용 등을 담은
대책 요구서를 환경부에 제출했습니다.
또 요구서에는 섬진강홍수통제소를 부활하고
홍수 조절 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재발 방지책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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