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순천시 낙안면의 한 사방댐에서
물놀이를 하던 59살 A씨가 4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여수 돌산의 한 리조트에서도
물놀이를 하던 5살 남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한편 해경은 휴가철을 맞아
익수와 해상 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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