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큰 수해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 천 8백 여 명이
1천 억원대의 피해 배상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수해 피해 신청을 접수한 결과
1천 818명의 군민이
천 24억원의 피해 배상을 신청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구례읍이 891명으로 가장 많았고,
문척면 211명, 마산면 266명 등이었습니다.
접수된 피해 신청서는
환경부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피해액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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