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구례 주민 1,818명 배상 신청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8-01 21:00:01 수정 2021-08-01 21:00:01 조회수 0

지난해 8월 큰 수해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 천 8백 여 명이

1천 억원대의 피해 배상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수해 피해 신청을 접수한 결과

1천 818명의 군민이

천 24억원의 피해 배상을 신청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구례읍이 891명으로 가장 많았고,

문척면 211명, 마산면 266명 등이었습니다.



접수된 피해 신청서는

환경부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피해액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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