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국비를 받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당하게 수의계약해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가 지난 2018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47건의 부적절한 행정행위를 적발해
3명을 징계하고 27건을 행정처분했습니다.
진도군은 특히
국비 49억 원을 지원받아 숲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분할 수의계약으로 예산을
낭비하고,무허가 축산업체를 눈감아 주는 등
행정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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