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에 따른
섬진강댐과 용담댐 하류 피해 보상과 관련해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함께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난해 8월 호우에 따른
댐 하류 수해 원인 조사용역에 대한 공동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두 지사는 건의문을 통해
홍수 피해액 국가적 보상과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댐과 하천의 통합관리'등
특단의 대책 마련과 신속한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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