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군

전남 외국인 선원 13명 집단감염..진단검사 행정명령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8-04 06:28:41 수정 2021-08-04 06:28:41 조회수 0

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달 29일 목포에 거주하는 외국인 선원이

최초 확진된 이후 목포 12명과 여수 1명 등

외국인 선원 1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외국인 선원 561명을 대상을

진단검사를 했으며, 오는 8일까지

외국인 고용 사업장과 근해어업 출항 전

선박 등 내외국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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