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김홍빈 대장 장례 '4일부터 8일까지'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8-04 06:32:29 수정 2021-08-04 06:32:29 조회수 0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한 후 하산중에 실종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장례 절차가

산악인장으로 오늘(4)부터 치러집니다.



광주시 산악연맹은 오늘부터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장례절차를 시작해

마지막날인 8일 영결식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는

염주종합체육관 1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추모객은 오전 9시부터 분향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4) 오전에는

체육훈장 청룡장을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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