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4) 새벽 1시 30분쯤,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65살 A씨가
복통 등으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지난달 말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A씨는
백신 접종 3일 후부터 피부 발진과 복통 등을 호소했습니다.
순천에서도 지난달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32살 B씨가 숨져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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