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올해 전남지역 소 브루셀라병 감염 808마리 살처분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8-04 18:12:03 수정 2021-08-04 18:12:03 조회수 2

올 들어 소 브루셀라 병으로 전남지역에서만

808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월 말까지 소를 사육하는

2만25 농가에 대한 소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해

사육농가 88곳의 소 808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발생 지역별로 무안이 47농가로 가장 많았고,

나주 18농가, 신안 6농가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 # 소 브루셀라병
  • #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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