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소 브루셀라 병으로 전남지역에서만
808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월 말까지 소를 사육하는
2만25 농가에 대한 소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해
사육농가 88곳의 소 808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발생 지역별로 무안이 47농가로 가장 많았고,
나주 18농가, 신안 6농가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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