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인공지능 전국 거점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 뉴딜 2.0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용섭 시장이 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이 시장은 임혜숙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디지털 뉴딜 2.0 구상안으로 인해
지역여론과 AI기업들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조성될 때까지
광주시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 장관은
인공지능 산업이 광주 미래 1백년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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