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묘도 공사현장에서 60대 신호수 숨져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8-05 23:11:54 수정 2021-08-05 23:11:54 조회수 8

오늘(5) 오전 8시쯤

여수시 묘도 공사현장에서

신호수로 작업에 참여했던 63살 A 씨가

불도저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후진을 하던 불도저 운전기사가

신호수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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