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와 올림픽 등으로 한달동안 쉬웠던
프로야구가
이번 주부터 후반기 일정에 들어갑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를 상대로
후반기에 남은 70경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기아는
시즌 전적 31승 43패로 9위로 처져 있지만,
전반기 막판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특히 도쿄 올림픽에서 선전했던 이의리와
전반기 막판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인 김호령 등
타선의 선전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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