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쯤
여수시 학동 쌍봉사거리에서 관광버스가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와 레미콘 차등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등
1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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