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15일째 두 자릿수 감염

조현성 기자 입력 2021-08-07 15:00:34 수정 2021-08-07 15:00:34 조회수 0

광주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보름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광주에서는, 북구의 한 사우사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모두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우나에서 감염이 확인된 이들 5명의 확진자는
 담양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달 24일 이후 15일째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달 28일에는 확진자가 39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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