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을 찾은 손님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식당측의 응급 처치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광주 남구의 한 식당에서,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던 여성 손님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식당 주인과 직원들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등을 시행했고,
쓰러졌던 손님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던 이 손님은 119 구조대와 병원에서
전문적인 처치를 받은 뒤 식당측에 감사의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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