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해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에 대한 실제적 보상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예비 후보는 오늘, 구례 5일시장과 양정마을을 찾아
당시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책임 소재 규명등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대해
책임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섬진강댐 하류 수해와 관련해 최종 용역보고서를 발표했지만,
책임 주체가 불분명하고 두루뭉술한 결과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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