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열흘만에 광주 확진자 30명 넘어...'4차 유행' 우려

조현성 기자 입력 2021-08-08 19:24:18 수정 2021-08-08 19:24:18 조회수 0

코로나 19 4차 유행의 전국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광주의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도 열흘만에 30명을 넘었습니다.



주말인 어제 광주에서는 모두 3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하루 확진자가 30명 이상을 기록한 것은
39명이 나왔던 지난 달 28일 이후 열흘만입니다.



감염 경로도 주점과 PC방, 식당과 사우나 시설 등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주말 하루 동안 1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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