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류 폐사 등 폭염 피해 잇따라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8-08 19:32:29 수정 2021-08-08 19:32:29 조회수 0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폭염의 영향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여수와 완도 등 양식어장 10곳에서

넙치와 우럭 15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영암과 곡성, 함평에서는

축산농가 109곳에서

닭과 오리 등 가죽 3만 7천 마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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