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고검서 수사관 흉기에 맞아 중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8-09 11:43:18 수정 2021-08-09 11:43:18 조회수 0

검찰 수사관이 청사에서 흉기 피습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광주고검 청사 8층 복도에서

사건 관계인 A씨가

수사관 B씨에게 흉기를 휘들러

B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검찰 조사에 불만을 품고 있던 A씨는

광주고검 차장검사실까지 흉기를 들고

난입했다 쫓겨난 뒤 복도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긴급 체포해

흉기 반입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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