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공공배달앱 출시 한 달... 거래액 71% 증가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8-09 19:47:38 수정 2021-08-09 19:47:38 조회수 0

지난달 정식으로 출시한

광주 공공배달앱의 거래액이

한 달만에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공공배달앱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달동안 거래액이 6억4천만 원으로

시범운영 기간이던 6월에 비해 71% 증가했고,

가맹점도 5천2백여 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민간 배달앱에 비해 실적이나 편의성은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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