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식으로 출시한
광주 공공배달앱의 거래액이
한 달만에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공공배달앱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달동안 거래액이 6억4천만 원으로
시범운영 기간이던 6월에 비해 71% 증가했고,
가맹점도 5천2백여 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민간 배달앱에 비해 실적이나 편의성은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 # 광주시
- # 공공배달앱
- # 이용실적
- # 소상공인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