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핀셋 방역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8-10 20:00:13 수정 2021-08-10 20:00:13 조회수 0

전라남도가

강원도 고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의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의 축산차량 점검을 강화하고

농장의 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집중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급속한 확산이

야생 멧돼지 증가로 추정됨에 따라

도 수렵업무 부서와 협조해 야생멧돼지 포획과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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