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군

해수부, 전남 해안 고수온 피해 8억 예산 지원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8-11 08:58:25 수정 2021-08-11 08:58:25 조회수 8

해수부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남해안 일대 가두리 양식 어가에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예산은 고수온 피해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산소공급기와 차광막 등

고수온 대응 장비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여수와 완도의 양식어가에서

우럭과 넙치 15만 6천 마리가 폐사해

모두 1억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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