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후진하던 4.5톤 트럭에..산책하던 70대 치여 숨져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8-11 15:57:29 수정 2021-08-11 15:57:29 조회수 8

오늘(11) 오전 8시 40분쯤

광주 남구 노대동의

한 상수도 공사현장 인근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후진하던 4.5톤 트럭에

70대 노인이 치여 숨졌습니다.



당시 화물차 주변에는

신호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주변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시공사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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