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 학교폭력 의혹' 전남경찰청으로 이첩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8-11 16:11:22 수정 2021-08-11 16:11:22 조회수 4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진도 10대 추락사

사건이 전남경찰청으로 이첩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진도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15살 A 양이 남긴 메모와 휴대전화 등을

진도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지난 9일부터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양 유족 측은

집단 따돌림 등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하며

최근 동급생 6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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