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4구역 건물 붕괴 참사 관련자들의
재판이 이달 말부터 본격화됩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굴착기 기사 47살 조모씨와
하도급 업체 현장소장 28살 강모씨에 대한
첫 공판에 앞서 현장 검증이 오는 27일 실시됩니다.
또, 다음달 1일에는 감리자 59살 차모씨에 대한
재판 일정이 시작되는등
학동 참사와 관련한 재판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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