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화재나 긴급구조 상황에서
출동 중인 소방차량 등이
교차로 신호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긴급 차량에 탑재된 단말기로
우선신호를 요청하면
교통정보센터에서 차량 위치를 GPS로 확인해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올해 안에 소방차량 등
146대에 구축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 시스템을 도입한
다른 자치단체의 경우
평균 통행 시간이 56% 감소하는 효과 있었다며
긴급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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