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디옥 교회 나흘간 교류초청행사 강행 예 정..'긴장'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8-13 17:44:27 수정 2021-08-13 17:44:27 조회수 0

광주의 한 대형교회가 광복절을 맞아

나흘간 외부 인사를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서구 쌍촌동의 안디옥 교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예배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매일 3차례씩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디옥 교회측은 기도회 금지와 자제 요청에도

강행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참석자 해산 조치를 하고,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와 행정처분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 광복적
  • # 안디옥 교회
  • # 기도회
  • # 초청 행사
  • # 방역 수칙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