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외국인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합동 방역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외국이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 등을
방문해 선제적 진단 검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 등은
집단 생활을 하거나 교류가 활발한 경우가 많아
추가 감염 위험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 광주시
- # 외국인
- # 코로나19
- # 확진
- # 감염
- # 진단 검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