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보험 판매회사에서
직원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보험 판매사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회사 직원 27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오늘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확진자의 동선을 중심으로
접촉자들을 분류하는 한편
누가 최초 감염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보험판매사 직원들을 포함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 16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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