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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 초청 기도회 예고에 긴장...무관용 원칙 적용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8-14 20:38:38 수정 2021-08-14 20:38:38 조회수 1

광주의 한 대형교회가 내일부터

초청 기도회를 예고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의 안디옥 교회가

타지역 목사를 초청한

기도회를 개최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운영중단이나 폐쇄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자치구, 경찰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되는 즉시

참석자들을 해산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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