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대형교회가 광복절을 맞아 계획했던
외부 초청 행사를 취소하면서
우려했던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 안디옥 교회측은
오늘(15일) 밤 열릴 예정이었던
다른 지역 목회자 초청 행사가
타 지역간 초청 교류를 금지한
3단계 거리 두기 지침을
어길 가능성이 높다는
방역 당국의 권고에 따라 이를 취소했습니다.
대신 평소 휴일 저녁에 실시되는
정규 예배는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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