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8.16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8-16 10:52:23 수정 2021-08-16 10:52:23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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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후 발생한 광주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타지역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이동량이 빈번한 광복절 연휴가 끝난 뒤에

타지역 관련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지 않을까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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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과거청산 투쟁을 앞장서서 이끌었던

이금주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이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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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권주자들이

저마다 엇갈린 광목절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여권의 주자들은

일본의 사죄와 친일 청산을 강조한 반면,

야권 주자들은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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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에 문을 여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즉 켄텍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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