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 밀집지역 이동검사소 운영..두달간 78명 감염

박수인 기자 입력 2021-08-17 08:45:18 수정 2021-08-17 08:45:18 조회수 5

광주시가 최근 확산 양상을 고려해

외국인 대상

이동식 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두 달간

광주에 사는 외국인 78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에 따라

광산구 월곡동 등

외국인 밀집 지역에 이동식 검사소를 설치하고

선제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백신 접종 기회를 늘리기 위해

예방 접종 사전예약자도

당일에 잔여백신 접종예약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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