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엔날레 신임 대표이사에 박양우 전 장관 선임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8-17 11:33:22 수정 2021-08-17 11:33:22 조회수 1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광주비엔날레 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시장은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은

비엔날레 대표를 역임한 적이 있고,

세계적인 비엔날레로

도약시킬 최적임자라고 생각해

박 전 장관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선임 건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사회를 통과하면 박 전 장관은

곧바로 취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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