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이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에
대승적인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서진건설이 지난 2019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2년이 지나도록 협상이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해 유감스럽다며,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시행사인 도시공사나 광주시의 뜻과
공모지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면
우선협상대상자 반납 등
대승적 결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광주시와 서진건설이 협약이행 보증금 규모를
놓고 장기간 협의를 이어오다
최근 협의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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