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복절 연휴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의 공항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동안
광주와 여수, 대구 등
일부 지역 공항 이용객은 17만 2천여명으로
지난해 연휴기간보다 오히려 24% 증가했습니다.
반면 김포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줄었으며
다른 국내 14개 공항 전체 이용객도
지난해 보다 11.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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