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광주 한 아파트에서 16명이 감염되는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외국인 7명, 내국인 9명이
최근 확진판정을 받는 등
외국인 밀집지역 관련 34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늘(18)은 현재까지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3명,
서구 보험회사 관련 1명,
광산구 호프집 관련 1명 등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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