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연안사고 제로화 총력.. 위험구역 합동점검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8-18 17:00:16 수정 2021-08-18 17:00:16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연안 사고 제로화에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갯벌과 방파제, 선착장 등 연안에서

발생한 인명사고 피해자가 20명에 달함에 따라

시군, 해경 등과 합동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목포 평화광장과 여수 국동항 등

7개 시군 13개소를 집중 점검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연안해역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항 내 안전펜스와 차량 추락 방지시설,

위험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2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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