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차 취업 사기 관여 목사 징역 4년 6개월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8-19 14:39:35 수정 2021-08-19 14:39:35 조회수 6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에 관여한 목사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오늘(19)

사기와 근로기준법 위반,

사기 방조 혐의로 기소된

53살 박 모 목사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9년부터

기아차 공장 취업을 도와주겠다며

구직자 222명에게 21억원을 받아

지인에 전달하고

일부를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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