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북구 대촌동의
한 차량용 오디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대 직원 김 모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다른 직원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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