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장기화..광주 폐업 신고 증가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8-22 16:11:29 수정 2021-08-22 16:11:29 조회수 1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폐점과 장기 휴업에 들어간 소상공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을 신고한

광주 지역 일반음식점은 1천 6백여 곳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에 비해

약 11%가량 늘어났습니다.



올해 7월 기준으로도 벌써 1천 곳 가량의

일반음식점이 폐업을 신고했습니다.



폐업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인원 제한과

유동인구 감소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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